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013 터키 U-20 월드컵 대표팀이 12일 오후 파주 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부천FC 1995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이광종 감독이 철골 구조물에 올라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터키에서 개최되는 2013 U-20 FIFA 월드컵에 참가한다.

한국을 비롯한 24개국이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후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국을 가린다. 한국은 1번 시드를 배정받아 B조 조별리그에서 쿠바(21일)를 시작으로 포르투갈(25일), 나이지리아(27일)와 차례로 격돌한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