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드:더 레전드(이하 ’레드‘)’가 카리스마 넘치는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시선을 모으고 있다.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기 위해 은퇴 후 10년 만에 다시 뭉친 CIA 요원 R.E.D의 유쾌통쾌한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레드’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것.
‘레드’는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캐서린 제타존스, 안소니 홉킨스 등 레전드급 할리우드 초호화 배우 군단과 1,000만 흥행 신화를 달성한 배우 이병헌이 함께한 작품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

이번에 공개된 공식 홈페이지는 영화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홈페이지가 열리자마자 영화의 제목인 동시에 주인공들을 지칭하는 단어인 ‘R.E.D'가 붉은색으로 강렬하게 나타나고 그에 따른 설명 ’Retired, Extremely, Dangerous'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온라인에서 공개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레드’의 1차 예고편은 이병헌의 내레이션과 통쾌한 액션 장면들로 시선을 끈다. 특히 홈페이지 전면에 브루스 윌리스를 중심으로 배치된 카리스마 넘치는 R.E.D 멤버들의 위풍당당한 모습은 이들이 영화속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레드’는 오는 7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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