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호포' 김민성, 송승준 상대로 동점 투런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6.12 19: 41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김민성(25)이 팀에 꼭 필요한 홈런을 때려냈다.
김민성은 12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팀이 1-3으로 뒤진 4회초 2사 1루에서 송승준을 상대로 중월 2점 홈런을 폭발시켰다.
김민성의 시즌 3호포. 김민성의 홈런으로 넥센은 3-3 동점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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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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