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 호투로 어렵게 이겼다"
KIA가 12일 광주 NC전에서 선발 소사의 8이닝 1실점 호투와 나지완의 선제 결승포, 김주찬의 추가적시타를 앞세워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선동렬 KIA 감독은 "소사의 호투로 어렵게 이겼다. 선수들 모두 고생 많았다"고 말했다.

김경문 NC 감독은 "아담이 잘 던졌는데 뒷받침해주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13일 경기는 KIA 윤석민, NC 이태양이 선발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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