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미란다 커 만남, 외모가 막상막하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3.06.12 23: 37

[OSEN=이슈팀] 가수 손담비가 모델 겸 배우 미란다 커와의 미모가 화제로 떠올랐다.
손담비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란다커. 너무 매력적이다. 현이와 같이.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커밍순”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담비, 미란다 커, 모델 이현이가 포토월에서 나란히 서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은 패셔니스타답게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의상, 손담비는 시크, 미란다 커는 우아, 이현이는 섹시한 옷을 입고 있다. 이 사진은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미란다 커 웰커밍 파티’에서 촬영된 것이다.

특히 미란다 커는 지난 11일 공항에서 선보인 발랄한 의상과는 달리 청순하면서 단아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원피스 입으니 또 다른 사람같네”, “손담비와 미란다 커 미모 정말 장난아니다”, “오, 두 사람 만난 거냐. 방송까지 나오다니 기대된다”, “동서양 미모대결, 우열을 가릴 수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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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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