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이 묘기대행진을 연상케 하는 연습실 CCTV 영상을 또 공개했다.
13일 애프터스쿨은 지난 8일에 이어 신곡 '첫사랑(First Love)'의 퍼포먼스에 관한 힌트가 담긴 연습실 CCTV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폴 위에서 간식을 먹고 누워서 쉬기도 하는 등 혼연일체가 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폴 연습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던 주연의 모습이 담겼으며 나나와 이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연습에 매진했다.

이들은 운동복에 민소매 티셔츠 차림에도 늘씬한 각선미와 황금 비율을 자랑하며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애프터스쿨은 이날 정오를 기해 ‘첫사랑’ 음원을 공개하며 오후 6시 생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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