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자경..‘짝’ 여자 2호 미모에 남자들 ‘환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6.13 09: 52

[OSEN=방송연예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의 자경 역으로 출연한 SBS ‘짝’ 여자 2호가 미모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자 2호는 지난 12일 방송된 ‘짝’에서 단아하면서 청순한 매력으로 남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남자들은 “이제껏 만난 여자 중 가장 아름다운 여자”라고 흥분했다.
여자 2호의 이름은 지유로 본명은 김민하다. 2006년 하이틴 잡지의 모델 선발대회 수상을 계기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날 자기소개 시간에 여자 2호는 고등학교 때 전공인 재즈댄스를 가미한 싸이의 ‘젠틀맨’ 춤을 섹시하게 추는가 하면 유연하게 웨이브도 선보여 남자들이 넋을 잃고 말았다.
특히 첫 번째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2호와 남자 4호의 선택을 받은 여자 2호는 방송 말미 예고방송에서 남자 1호와 남자 5호의 관심까지 받아 새로운 의자녀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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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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