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이번 앨범 '대세'의 향기가 난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6.13 10: 24

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이번 앨범 대세로 떠오를 조짐이다. 더욱 탄탄해진 몸매와 날렵해진 턱선에 살아난 미모가 더욱 부각됐기 때문.
씨스타는 지난 11일 정규 2집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를 발매하고 공개와 동시에 음원 올킬을 하는 등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정규 앨범 수록곡 역시 2위와 3위에 올리며 명실상부 대세로 자리잡은 모습.
씨스타가 독보적인 기록 행진을 써나가고 있는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멤버는 소유다. 소유는 앨범 발매 쇼케이스 당시 넘치는 볼륨감과 11자 복근을 뽐내며 가장 많이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소유는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한 사진에서 이같은 존재감을 알렸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은 소유의 모습은 선명하게 드러난 복근 덕에 수많은 남성팬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씨스타의 소유는 정식 컴백 무대 전부터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 그의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매는 여러 게시판을 통해 회자되며 극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앞서 지난 앨범에서는 멤버 다솜이 7kg을 감량해 부쩍 예뻐진 모습으로 등장,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멤버 소유가 섹시한 몸매와 그간 선보인 털털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대세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
한편 씨스타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기브 잇 투미' 컴백 무대를 펼치며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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