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써니힐이 새 미니앨범 ‘영 포크(Young Folk)’ 발매와 함께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는 써니힐의 데뷔 첫 쇼케이스.
1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리는 이번 쇼케이스는 국내 최대 온라인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 진행을 통해 멜론 회원 200명과 팬클럽 회원 50명이 초대되며, 이날 무대는 써니힐의 공식적인 첫 번째 컴백무대가 될 예정이다.
지난 10일, 새 앨범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해 폴카 도트 무늬의 의상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발랄한 매력을 선보여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써니힐의 이번 앨범은 포크음악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한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이 될 전망.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써니힐의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만인의 연인’을 향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멜론과 로엔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써니힐은 오는 14일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만인의 연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19일 정오를 기해 국내 주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모든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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