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한 것으로 밝혀진 SBS ‘짝’ 여자 2호인 배우 지유가 셀카와 함께 방송 시청을 당부했다.
지유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51기 ‘짝’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 지유는 단아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유는 본명이 김민하로 2006년 하이틴 잡지의 모델 선발대회 수상을 계기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짝’에서 자기소개 시간에 지유는 고등학교 때 전공인 재즈댄스를 가미한 싸이의 ‘젠틀맨’ 춤을 섹시하게 추는가 하면 유연하게 웨이브도 선보여 남자들이 넋을 잃었다.
특히 첫 번째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2호와 남자 4호의 선택을 받은 여자 2호는 방송 말미 예고방송에서 남자 1호와 남자 5호의 관심까지 받아 새로운 의자녀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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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