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상하이 국제 영화제 참석 ‘역시 한류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6.13 14: 20

배우 김하늘이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 참석하며 한류퀸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김하늘은 오는 14일 상하이 드라마 페스티벌과 상하이 국제 영화제 참석차 중국으로 떠난다.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김하늘은 14일 드라마 페스티벌의 폐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한 후 다음 날인 15일에는 국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는다.
해외 스타가 중국에서 연이어 드라마와 영화제 시상식에 모두 참석하는 일은 이례적이다.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불리는 김하늘은 중국에서도 출연작이 인기를 끌며 한류퀸으로서 자리잡았다.

그는 이번에 드라마 페스티벌과 국제 영화제를 통해 오랜 만에 중국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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