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 주인의 집념, "차가 아깝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6.13 16: 04

[OSEN=이슈팀] 스포츠카 주인의 집념으로 표현된 한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최근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포츠카 주인의 집념'이라는 사진 한 장이 올랐다.
사진 속에는 비가 오는 날 도로를 달리는 붉은 색 컨버터블이 보인다. 그런데 지붕을 접었다가 펼 수 있는 이 스포츠카에는 우산 2개가 나란히 펼쳐져 있다.

스포츠카 주인의 집념이라는 제목에서도 보듯 지붕을 덮지 않고 우산으로 비를 막으려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컨버터블이 고장난 것인지, 차에 탄 이들이 장난으로 그런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이에 스포츠카 주인의 집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포츠카 주인의 집념, 지붕이 고장난건가", "스포츠카 주인의 집념, 멍청한 거 아닌가", "스포츠카 주인의 집념, 차가 아깝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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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9gag.com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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