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의 류현진,'오늘도 7승 좌절'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6.13 16: 28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 종료 후 류현진이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LA 다저스가 류현진의 공수 활약에도 연장 승부 끝에 패했다.
다저스는 1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서 연장 12회 승부에서 6-8로 패했다. 애리조나와 3연전을 1승2패 루징시리즈로 마친 다저스는 28승3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위로 최하위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다저스 선발 류현진은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했으나 불펜의 난조로 시즌 7승이 좌절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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