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 12회말 무사 푸이그가 좌전안타를 치고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LA 다저스가 류현진의 공수 활약에도 연장 승부 끝에 패했다.
다저스는 1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서 연장 12회 승부에서 6-8로 패했다. 애리조나와 3연전을 1승2패 루징시리즈로 마친 다저스는 28승3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위로 최하위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다저스 선발 류현진은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했으나 불펜의 난조로 시즌 7승이 좌절됐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