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현빈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 MC에서 하차한다.
박현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OSEN에 "박현빈이 '불후' MC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 지난 10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박현빈은 지난 1월부터 문희준, 정재형과 '불후'의 대기실 토크 MC로 활약해왔다.

이 관계자는 "박현빈 씨가 음반 발매 후에 활동을 많이 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기 때문에 '불후'에서 하차한 후 음반 활동에 좀 더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현빈의 마지막 녹화분은 오는 29일과 내달 6일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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