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오는 17일 컴백을 앞두고 보다 상큼하고 예뻐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백아연은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알록달록한 의상과 깜찍한 표정으로 10대 소녀의 상큼함을 뽐냈다.
특히 일러스트화 된 다양한 메시지들이 사진 속 백아연의 의상과 조화를 이루며 이번 새 앨범 '어 굿 걸(A Good girl)'의 콘셉트를 살짝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백아연을 닮은 모습으로 제작된 마리프 캐릭터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백아연이 컴백을 앞두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이 담긴 컴백 사진을 공개했다"며 "더욱 예뻐진 모습으로 돌아온 백아연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백아연은 최근 일명 '수지아연'이라 불리는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지아와 함께 재치 있는 티저 영상에 등장해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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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