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자상함-여성스러움이 이유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6.13 17: 17

[OSEN=이슈팀]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13일 한 결혼정보회사는 전국 20세~39세의 미혼남녀 43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대상 중 여성은 소개팅 하고 싶은 이성의 조건으로 자상함을 꼽았다. 이어 '가장 자상한 남자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이승기를 뽑았다. 이승기는 46.8%로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를 차지했다. 조인성(16.6%)과 송중기(12.3%)는 그 뒤를 이었다.

남자는 소개팅 하고 싶은 이성의 조건으로 여성스러움을 꼽았다. 또 '가장 여성그러운 여자 연예인'을 묻는 조사에서는 33.2%가 손예진이라고 답했다. 2위와 3위는 각각 한효주(24.3%)와 한혜진(11.4%)이 차지했다.
한편 이승기는 방송 중인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 손예진은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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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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