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혁, 1군 엔트리 복귀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6.13 17: 17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박기혁이 13일 사직 넥센전을 앞두고 1군 무대에 복귀했다. 롯데는 문규현 대신 박기혁을 1군 엔트리에 합류시켰다.
박기혁은 올 시즌 1군 경기에 24차례 출장, 타율 2할1푼2리(52타수 11안타) 8타점 3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그는 2군 경기에서는 4할에 육박하는 고타율(.393)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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