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범키 "떨릴 줄 알았는데...재미있을 것 같다" 기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6.13 17: 30

가수 범키가 신곡 첫 무대를 앞두고 "떨릴 줄 알았는데 오히려 재미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범키는 13일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곡 '미친연애'로 첫 무대를 앞두고 OSEN과 만나 "4년만에 이 곳에 왔다. 감회가 새롭다. 범키로서는 오늘 첫 무대다. 떨릴 줄 알았는데 오히려 긴장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평소 하던대로 하면 좋은 무대 보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무대에는 같은 그룹 트로이의 멤버이자 엠넷 '쇼미더머니2'에서 활약 중인 칸토와 창우가 함께 서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범키는 지난 3일 싱글 곡 '미친연애'를 발매, 9개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실력과 존재감을 과시했다.
범키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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