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2PM 멤버 찬성이 '수강료 먹튀설'에 대해 해명했다.
2PM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서울 사당동의 운전학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찬성이 수강료는 나중에 준다고 하고 안 냈다"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당황한 찬성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수강료 영수증까지 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DJ 컬투는 "신뢰성이 없다"며 "닉쿤과 김태균이 닮았다는 글들이 올라오는 것"이라고 찬성의 편을 들어줬다.
한편 2PM은 지난 달 6일 정규 3집 음반을 발매하고 '하.니.뿐'과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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