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신화 "10년만에 3주 1위..더 열심히 할래"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6.13 18: 12

그룹 신화가 3주 연속으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한 후 더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신화는 13일 오후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1위 트로피를 받은 후 "신화창조 팬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신화를 대표해 마이크를 잡은 이민우는 "브랜뉴 활동할 때 받았는데 10년 만에 의미깊은 상을 받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16일 컴백한 신화는 지난 6일까지 3주 연속으로 1위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지난 주 '엠카운트다운'이 '드림콘서트' 방송으로 결방되면서 이날 트로피를 건네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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