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서건창(24)이 몸에 맞는 볼로 교체됐다.
서건창은 1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회 맞은 공으로 인한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됐다.
서건창은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옥스프링의 공에 발등을 맞았다. 서건창은 출루 후에도 통증을 호소했다. 서건창은 결국 2회말 공수교대 때 서동욱으로 교체됐다.

넥센 관계자는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아이싱 후 병원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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