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교체' 서건창, 단순 타박상 판정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6.13 20: 15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서건창(24)이 몸에 맞는 볼로 교체됐으나 단순 타박상 판정을 받았다.
서건창은 1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회 롯데 선발 옥스프링의 공에 오른 발등을 맞았다. 서건창은 통증을 호소하다 2회말 공수교대 때 서동욱으로 교체됐다.
넥센 구단 관계자는 "서건창은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은 결과 단순 타박상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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