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경영학 전공, 국제적인 것에 관심 많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6.13 20: 18

남성그룹 2PM 멤버 택연이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택연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가수 활동을 하면서 해외를 다니다 보니 국제적인 것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날 택연은 "대학에서는 경영학과였다"며 "가수가 되기 전에 입학했는데 가수가 안 됐으면 경영을 하려고 했었다"고 설명했다.

택연은 단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 전공 시험에 합격했다.
한편 이날 찬성은 '운전학원 수강료 먹튀설' 제보에 "영수증도 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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