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의 탁구축제인 제21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가 부산광역시의 전폭적인 후원과 LIG손해보험의 타이틀스폰서 참여로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8일간 부산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아시아탁구연합에서 주최하는 메이저 대회로서 그 규모와 권위 면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대회이며, 또한 세계 탁구를 이끌고 있는 아시아 지역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서 세계 탁구인들의 주목을 받고있는 가장 수준 높은 대회이다.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의 한국 개최는 2005년도 제17회 대회를 제주에서 개최한 이래 8년 만에 개최하는 것으로서, 한국의 많은 탁구 팬들이 세계 톱랭 커들의 훌륭한 기량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탁구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 제고를 통한 탁구의 저변확대 및 인기스포츠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조직위원회 현정화 홍보위원장과, 유남규 국가대표 감독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6월14일 부산광역시탁구협회장(양재생) 주최로 개최되는 부산지역 기자단 간담회에 참석하여 대회 홍보를 할 예정이다.
■ 대회 개요
○ 대 회 명 : 제21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 대회기간 : 2013.6.30 ~7.7 (8일간)
○ 대회장소 :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주최 : 아시아탁구연합(ATTU)
○ 주관 : 대한탁구협회 / 부산광역시탁구협회
○ 타이틀스폰서 : LIG손해보험
○ 경기 종목 : 총 7종목
- 남자 단체, 여자 단체, 남자 단식, 여자 단식,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합 복식
○ 참가 규모
- 선수 : 24개국 202명
- 각국 코칭스텦, 임원 및 동반자 : 약 150명
※ 상기 인원외 국제심판 및 대회운영 스텦, 각국 기자단 포함
약 500여명 참여 예상
○ 주관방송사 : MBC, MBC SPORT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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