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정진운이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 무대에서 열띤 공연으로 큰 환호를 받았다.
정진운은 지난 13일 열린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에 참가해 싱어송라이터 스타러브피쉬와 함께 듀엣곡 '말아지 못한 말'을 열창하며 공연을 시작했다.
정진운은 이어 솔로곡 '걸어온다'와 '미안해'를 열창하며 솔로로서의 가능성을 엿보게 했으며 신곡 '섬머 록 N 롤(Summer Rock N Roll)'로 공연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한편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오는 16일까지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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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