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의 배우 임윤호가 ‘쓰담 유발 복근’을 뽐냈다.
14일 임윤호가 여심을 자극하는 완벽한 몸매가 드러난 수영장 촬영 스틸 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임윤호가 극 중 이영의 딸 지현과 워터파크에서 함께 노는 장면. 특히 임윤호는 흠잡을 데 하나 없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한 번 만져보고 싶게 하는 복근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속사에 따르면 평소 운동 마니아인 임윤호는 거의 매일 꾸준하게 몸을 관리하고 있다. 촬영장에서도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과시해 진정한 ‘몸짱’이자 ‘체력짱’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가 진짜 탄탄한 거 같다”, “잔근육들이 정말 예술이다”, “한 번 터치해보고 싶은 몸이다”, “간지 작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이면 감천’에서 임윤호는 세상물정 모를 때 폭행죄로 교도소에 복역하다 가출소한 인물인 장동욱 역을 맡고 열연하고 있다. 가출소 후 제과제빵 기술로 빵집에 취직해 일을 하면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다 공부에 도움을 준 10살 연상의 여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인물이다.
kangsj@osen.co.kr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