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윤세아, 정유미가 속한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신다은과의 전속 계약 체결을 밝혔다. 이 연예기획사는 윤세아, 정유미가 속해 있다.
신다은은 소속사를 통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 배우와 같은 방향을 보고 함께 생각하는 회사란 걸 느꼈다”면서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밝혔다.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신다은은 다양한 끼와 톡톡 튀는 매력을 갖고 있어 향후 행보가 기대 되는 배우다. 즐기면서 연기 활동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신다은은 2004년 뮤지컬 ‘루나틱’을 시작으로 2007년 MBC ‘뉴하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MBC ‘아들녀석들’에서 한송희 역을 맡아 서인국과 호흡을 맞췄으며 그간 ‘가문의 영광’, ‘부자의 탄생’, ‘드라마 스페셜’, ‘빛과 그림자’, ‘심야의 FM’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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