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오지은, 위장하우스서 홀로 ‘눈물 펑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6.14 09: 47

배우 오지은이 정글생활에 대해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오지은은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이하 정글의 법칙) 촬영에서 홍일점으로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병만족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었지만 갑자기 눈물을 보인 것.
병만족의 엄마이자 누나, 심지어 여동생으로서의 역할까지 완벽하게 해내고 있었기 때문에 오지은의 눈물은 병만족을 더욱 당황하게 했다.

오지은이 평소와 달리 홀로 위장하우스에 남아있자 이를 걱정한 제작진이 “괜찮아요?”라고 한마디 던졌다. 이에 오지은은 그동안 참고 있던 눈물을 갑자기 쏟아 내기 시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정글의 법칙’의 홍일점 오지은이 펑펑 운 속사정은 14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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