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MBC '파이널 어드벤처' 제작지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6.14 10: 29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MBC 예능프로그램 '파이널 어드벤처'를 제작지원 한다.
'파이널 어드벤처'는 '댄싱 위드 더 스타3'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운동선수, 배우, 가수, 모델 등이 대거 투입 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2인 1조로 팀을 구성, 태국부터 북 마리아나 제도까지 장장 7,800km 극한의 레이스를 펼치며 팀워크와 지력, 담력, 체력, 신체적, 정신적 한계를 시험하는 미션들을 수행한다.

출연자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토니안(가수)-정희철(가수), 조성모(가수)-류태준(배우), 황인영(배우)-이본(배우), 줄리엔강(배우)-정가람(배우), 한혜진(모델)-류설미(모델), 유상철(축구감독)-김주경(축구감독), 심권호(레슬링코치)-장윤경(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코치) 총 14명이다.
블랙야크 홍보팀 남윤주 팀장은 "블랙야크의 제품은 극한의 자연환경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며 "거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미션 속에 블랙야크가 추구하는 도전정신과 기술력이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에게 전해질 것이라 판단해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블랙야크는 촬영에 필요한 모든 의류와 신발, 캠핑 용품 일체를 지원했으며, 1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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