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의 파격 노출 화보가 공개됐다.
미란다 커는 보그코리아 7월호를 통해 노출을 감행했다. 그는 지난 달 뉴욕 다운타운의 한 공원에서 노출을 한 채 화보 촬영을 했다.
아슬아슬한 노출에도 미란다 커는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면서 촬영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또 그는 스튜디오 촬영에서 아들인 플린과 함께 하며 스태프를 즐겁게 하기도 했다고.

미란다 커는 특히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촬영 도중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멈추지 않았다. 또한 자신이 ‘베이글녀’라 불린다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A형 특유의 소심한 성격을 지녔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홍보차 내한했던 미란다 커는 1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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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