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컴백 사진을 공개하며 씨스타-애프터스쿨 뒤를 이어 '6월 가요계 섹시전쟁'에 합류했다.
14일 오전 달샤벳은 신곡 '내 다리를 봐(Be Ambitious)' 앨범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달샤벳은 그동안 보여줬던 상큼 발랄한 소녀 이미지가 아닌 섹시한 모습으로 변신해 도도한 자세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멤버 전원이 타이트한 블랙 스윔수트를 입고 차례로 다리를 꼬고 앉아 각선미를 드러냈고, 특히 세리와 우희는 허벅지, 아영은 발목에 과감한 타투로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달샤벳 소속사 측은 멤버들의 단체컷 외에도 재킷 사진과 멤버별 개인컷을 네이버를 통해 14일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0일 신곡 '내 다리를 봐(Be Ambitious)' 공개를 앞둔 달샤벳은 17일 두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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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