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구하라 김영광의 키스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구하라와 김영광은 씨네드라마 '시크릿 러브-열세 번째 버킷리스트'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아 커플 호흡을 펼친다.
구하라는 말기 암 진단을 받은 뒤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행하는 여대생 현정 역으로, 김영광은 여행지에서 우연히 현정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준문 역을 맡아 달달한 로맨스를 표현한다.

무엇보다 구하라와 김영광이 대낮에 초만원 인파 속에서 과감한 키스를 퍼부으며 애정공세를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구하라가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오가는 시내 한복판에서 김영광의 옷깃을 잡아끌며 적극적인 키스를 시도하는, 그림 같은 키스장면을 연출한 것.
구하라 김영광의 키스 사진에 네티즌들은 "둘이 실제로도 잘어울린다", "선남선녀네", "실제로도 마음이 있는 거 아냐?"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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