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모친상, "잠깐만이라도 기도를"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6.14 12: 31

[OSEN=이슈팀] 군복무 중인 가수 이석훈이 모친상을 당했다.
이석훈은 14일 오전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엄마가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그곳에선 고통 없이 편하게 쉴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잠깐만이라도 기도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석훈의 어머니는 오랜 암투병으로 인해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례식장은 이석훈의 본가와 가까운 인천쪽의 병원에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석훈은 올해 1월 현역 입대해 국방홍보원에서 군복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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