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김하늘이 든 가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하늘은 14일 상하이 드라마 페스티벌과 상하이 국제 영화제 참석차 중국으로 떠났다.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김하늘은 14일 드라마 페스티벌의 폐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한 후 다음 날인 15일에는 국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는다.
14일 오전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김하늘은 옅은 베이지색 티셔츠와 핫핑크 스키니진을 입어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김하늘이 까만 선글라스와 맞춰 든 까만 가방은 큼지막하고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워 네티즌들이 어디 브랜드인지, 얼마인지를 궁금해하게 만들었다.
평소에도 완판녀로 유명한 김하늘의 공항 패션에 네티즌들은 "저건 어느 브랜드지?", "편안하게 입어도 역시 예쁘다". "김하늘은 뭘 입어도 예쁘네"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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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