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제49회 쌍용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여고부 인성여고와 선일여고의 결승전 경기에서 인성여고 김희진이 속공에 성공하고 있다.
여고부 6팀과 남고부 16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여고부는 인성여고와 선일여고가 결승에 올랐으며 남고부는 제물포고와 명지고가 결승에 올라 한판승부를 펼친다.
한편 선일여고의 신지현은 지난 1월 WKBL총재배 전국여자중고농구 8강 결선에서 대전여상을 상대로 61점을 성공시키며 (아마 농구 여자부에서 나온 국내 최초의 60점대 기록) 큰 화제를 모았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