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상류사회', 15일 '막방' 1년6개월 대장정 마무리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6.14 16: 49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가 1년6개월 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14일 JTBC에 따르면 ‘상류사회’는 오는 15일 마지막 방송을 내보낸다.
‘상류사회’는 지난 2011년 12월 종편채널 개국과 함께 방송을 시작, JTBC 간판 예능프로그램으로 사랑받았다.

이수근과 김병만이 옥탑방에서 시청자들이 보내준 택배 물품만으로 상류의 삶을 만들어가는 포맷으로, 이수근, 김병만의 양자 대결 구도에서 시작해 최근에는 슈퍼주니어 신동과 인피니트 성규가 새로운 ‘옥탑인’으로 합류하는 변화를 꾀했다.
이수근과 김병만은 JTBC를 통해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택배로 진정한 상류의 삶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종방을 맞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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