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 'A대표팀, 유종의 미 거둬야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06.14 19: 13

오는 18일 이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전을 앞둔 최강희호가 14일 오후 파주NFC에서 훈련을 가졌다. 최강희 A대표팀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한국은 오는 18일 오후 9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난적' 이란과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최종전을 치른다.
선두 한국(4승 2무 1패, 승점 14점)은 2위 이란(4승 1무 2패, 승점 13) 3위 우즈벡(3승 2무 2패, 승점 11)에 앞서 있어 본선 직행 티켓 2장이 주어지는 싸움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이란전서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자력 브라질행이 확정된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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