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6살 꼬마의 월척 소식에 네티즌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6살 꼬마의 월척 소식이 처음 올라온 것은 지난 달 22일. 블랙팁H라는 게시자의 낚시 영상 전문 유튜브에 제 몸보다 큰 물고기를 낚은 6살 꼬마의 동영상이 올라온 것. 공개된 6살 꼬마의 월척 동영상에는 대형 물고기를 낚는 6살 소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분 남짓한 6살 꼬마의 월척 동영상 속 대형 물고기는 대서양에 사는 멸종위기종 '타폰(Tarpon)'으로, 무게는 약 100파운드(약 45kg)에 달한다. 영상 속 소년은 기념촬영 후 물고기를 다시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6살 꼬마의 월척 동영상을 본 전세계의 네티즌들은 "6살 꼬마가 저 큰 물고기를 혼자 잡은 것이 맞냐", "아무리 봐도 신기하구나", "꼬마보다 물고기가 더 커보이는데 겁도 없이 만지고... 대단한 낚시꾼 꼬마인 것 같다" 등 감탄 반 놀라움 반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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