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 립스틱 광고 모델 데뷔?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6.14 22: 22

[OSEN=이슈팀]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가 립스틱 광고 모델로 깜짝 데뷔(?)했다.
정 아나운서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이 키스데이였군요?!? 저는 립스틱이랑 키스르...ㄹ...-_- 슬프네요.ㅜㅜ 방금 시작된 알럽베이스볼 시청하시고, 재방송까지 보시고 나면!! 라리가쇼 결산특집이 방송됩니다. 꼭 봐주세요! 쪽'이라고 글을 남겼다. 그리고 립스틱을 들고 요염한 포스를 취한 사진까지 선보였다.
한편 정 아나운서는 지난달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 경기 후 끝내기 안타를 날린 LG 정의윤과 인터뷰를 하던 중 갑작스럽게 임찬규 선수의 물세례를 맞아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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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운서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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