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김성령 "방송서 불화설 고백..아직도 이해 못하겠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6.14 23: 46

 
배우 김성령이 동생 김성경이 방송에서 불화설을 고백한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는 김성령과 김성경 자매가 2년 만에 만나 떠난 여행에서 불화설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털어놓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김성령은 "왜 방송에 나가서 그런 얘기를 해서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운한 건 방송 이후에도 연락이 없었던 거다"며 "방송 봤냐고 한 마디 해줫으면 좋았을텐데 왜 연락을 안했느지 물어보고 싶다. 아직도 이해 못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경은 "나이가 드니까 뭔가 쑥스러운 것 같다 나는 무식해서 표현 안하면 모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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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땡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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