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위기설 언급, 네티즌들 "강호동 힘내라!"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6.15 09: 26

[OSEN=이슈팀] 강호동 위기설 언급에 네티즌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호동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멤버들, 게스트 이효리와 함께 지리산으로 MT를 떠났다. 강호동은 방송에서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던 자신의 위기설에 대해 솔직하게 전부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의 솔직하고 진지한 마음속 이야기에 다른 멤버들 또한 자신들의 솔직한 마음을 전부 풀어내 이 날 토크는 밤이 깊도록 끝날 줄 몰랐다는 제작진 후문이다.

강호동 위기설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항상 끊임없이 노력하고 신인처럼 열심히 방송하는 사람인 것 같다", "강호동 힘내라! 위기설이 나오는 건 아직 강호동에게 미련이 많다는 것이야!", "호동이형 힘내시고 앞으로도 재밌는 방송 만들어 주세요" 등 강호동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호동 위기설 언급이 되는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은 오는 16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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