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청아는 15일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 촬영장에서 우아한 자태를 담은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에 이청아는 ‘원더풀 마마’ 촬영에 몰입, 흰색의 원피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도도한 모습으로 한층 성숙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촬영에 들어가기 전 긴장을 풀기 위해 입을 삐쭉 내밀며 볼을 빵빵 하게 하는 등 귀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청아는 평소 생기발랄한 성격으로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과 잦은 대화로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아들 지우 역을 맡은 황재원 군을 각별히 챙겨 현장에서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극 중 이청아는 재벌가 맏며느리지만 이름처럼 다정하고 착한 오다정 역을 맡아 아들밖에 모르는 러블리 맘부터 가정을 지키는 강단 있는 아내까지,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청아 청순한 매력이 철철”, “이청아 무한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이기우하고 연애하더니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 “미모 포텐 터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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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