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목욕탕 가기 전 때미는 이유? “많이 나올까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6.15 09: 35

[OSEN=방송연예팀] 그룹 코요테 멤버 신지가 목욕탕에 가기 전 때를 미는 이유를 밝혔다.
신지는 최근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이미지 관리를 위해 이렇게까지 해 봤다!’라는 주제를 두고 토론했다.
이번 녹화에서 MC가 “이미지 관리를 하신 적이 있는지?”라고 질문하자 신지는 “목욕탕 가기 전에 때를 밀다 많이 나올까봐 집에서 미리 밀고 간 적 있다”고 밝혔다.

평소 신지의 털털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사연에 이경애는 “목욕탕에서 때를 밀다 많이 나오면 옆에 사람이 다른데 볼 때 물을 끼얹어 몰래 치우면 된다”고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한편 ‘삼겹살은 건강에 해롭다?’는 문제를 두고 각 과를 대표하는 10인의 닥터군단이 치열한 의학대전을 펼치고, ‘의사생활하면서 이미지 관리를 위해 이렇게까지 해 봤다!’라는 주제로 닥터들이 직접 겪은 생생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방송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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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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