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아르헨티나가 과테말라전에 초특급 공격수들을 출동시켰다.
알레한드로 사베야 감독이 지휘하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15일(이하 한국시간) 과테말라의 과테말라 시티서 열리는 과테말라와 친선경기에 초특급 공격수들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사베야 감독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비롯해 세르히오 아게로(맨체스터 시티), 에세키엘 라베치(파리생제르맹)을 공격의 선봉에 내세웠다. 메시는 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서 46골을 넣었고, 아게로는 프리미어리그서 12골을 넣었다. 라베치는 리그1에서 3골로 주춤했지만, 공격에서의 기여도 만큼은 다른 공격수들 못지 않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올해 들어 열린 A매치서 2연승을 달린 후 최근 3무를 기록하고 있고, 과테말라는 지난해 10월부터 4무 6패로 10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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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