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우월한 몸매 자랑 '트레이닝 파티'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6.15 12: 55

걸그룹 에프엑스의 미녀 멤버 크리스탈이 한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마케팅 행사에 게스트로 참석, 늘씬한 몸매로 우아한 춤사위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크리스탈은  15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트레이닝 파티 '마이걸즈 서울(#mygirls seoul)'에서 평소 안무 훈련으로 가다듬은 탄탄 체력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트레이닝복 차림의 크리스탈은 우아한 발레 동작에서부터 격렬한 힙합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춤 동작 시범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번 트레이닝 파티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아디다스 우먼스 캠페인 이벤트의 일환으로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마이걸즈 캠퍼스', 직장인 여성들과 함께 한 '마이걸즈 클래스' 등 캠페인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다.

여성들만의 뜨거운 열정과 스토리를 공유하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극대화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에서는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트레이닝 클래스와 리사 오노, 렌카, 리사 해니건, 윤하, 요조, 한희정 등이 참여하는 애프터 콘서트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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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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