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손목시계, 15년 사용 '대박'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06.15 14: 36

[OSEN=이슈팀] 미래형 손목시계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의 시계회사 센트럴 스탠다드 타이밍(Central Standard Timing·CST)은 미래 지향적인 손목시계를 올 연말부터 시판할 계획을 밝혔다.
화제를 모은 해당 손목시계의 정식 명칭은 ‘CST-01’로 두께 0.8mm로 신용카드보다도 얇다. 미래형 손목시계는 한 번 충전으로 한 달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작용된다.

현재 CST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 제품의 선주문을 받고 있다. 시계 가격은 110달러(약 12만원)로 책정됐다.
미래형 손목시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한 번 사용해 보고 싶다", "시계를 충전해야 하는 게 번거로울 것 같은데", "정말 미래형 손목시계처럼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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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스탠다드 타이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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