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산다라박이 차려준 밥상을 동생 천둥이 의심을 하면서도 다 먹었다.
산다라박은 지난 14일 트위트를 통해 "집 밥이 그리웠던 동생을 위한 사랑이 듬뿍 담긴 큰 누나의 밥상. 시간이 없어 급히 차리느라 초라한 밥상이지만 이 밥을 맛있게 먹고 오늘 뮤뱅 무대 잘 하길 바래"라며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산다라박 밥상 공개 사진에는 흰 쌀밥과 달걀 프라이, 메추리알 조림 등 간소한 밥상이 차려져 있다. 동생 천둥을 위한 누나의 마음이 느껴지는 밥상이다.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밥상 공개 사진에 "나도 산다라박이 차려주는 밥 먹고 싶다", "천둥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워 했다.
천둥은 다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누나가 차려준 밥은 다 먹었다. 산다라박은 트위터에 "천둥이가 나에게 두 가지 질문을 했다. '계란에 소금 안 넣었어?', '이거 다 익었어?'라고. 하지만 맛있게 밥 한 톨 안 남기고 다 먹고 갔다"며 천둥이 미심쩍은 반응에도 밥을 다 먹고 갔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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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