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아이비 컴백, 성숙섹시란 이런 것 ..유빈 지원사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6.15 16: 37

가수 아이비가 섹시퀸의 귀환을 알렸다.
아이비는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미니음반 타이틀곡 '아이 댄스(I DANCE)'를 선보였다.
'아이 댄스' 무대에서 아이비는 강렬한 탱고 리듬에 아이비의 섹시한 안무가 더해져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날 아이비의 컴백 무대에는 '아이 댄스'에 랩 피처링을 해준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 댄스'는 박진영의 손을 거쳐 탄생한 곡으로 탱고, 힙합, 일렉트로닉 세 장르가 결합된 실험적인 노래. 노래 전체를 감싸고 있는 강렬한 탱고 음악과 원더걸스 멤버 유빈의 랩 피처링이 세련되게 조합됐다.
한편 이날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는 애프터스쿨, 씨스타, 아이비, 신화, 2PM, 엠블랙, 레인보우, EXO, 허각, 정은지, 넬, 헨리, 방탄소년단, 범키, 빅스, 소년공화국, 엔소닉, 혜이니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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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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