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남자로 태어났으면 몸짱 됐을 것 같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6.15 17: 09

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남자로 태어났다면 몸짱이 됐을 것 같다"고 밝혔다.
소유는 최근 OSEN과 만나 "요즘 근육 만드는 데 재미가 생겼다. 만약 남자였다면 근육을 정말 잘 만들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에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 유산소 운동보다 웨이트 운동 위주로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팔에 근육이 많이 붙어서 자제하라는 트레이너의 경고도 받았을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소유는 식이요법에 대해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다. 밥 대신 단백질 위주로 3끼를 꼬박 챙겨먹는다. 1일 1식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건은 내가 아니라 보라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소유는 컴백 전 배에 선명한 11자 복근을 공개하며 한 차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씨스타는 정규 앨범 타이틀 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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